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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지드래곤, 5년 기다림 끝에 솔로 나올까

입력 2022-06-23 10:10 수정 2022-06-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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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제공YG 제공
가수 지드래곤이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5년 만에 지킬 전망이다.

지드래곤은 23일 새벽 4시 33분에 녹음실을 찾은 모습을 SNS에 공유했다. '온 에어'(ON AIR)(녹음 중) 이라는 스티커를 붙였고 헤드폰을 착용한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했다. 팬들은 "지드래곤이 대놓고 스포일러하는 것은 오랜만이다"며 그의 컴백을 기대했다.

지난 4월 빅뱅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낸 이후로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에 대한 추측은 계속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 투어에서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들을 찾아갈 테니까 다른 가수들 노래도 듣고 싶으면 다 들어요. 상관없어요. 근데 아마 안 듣게 될 거야"라며 불시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2020년 소속사는 "지드래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현재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스토리지드래곤 인스타그램스토리
이달 중순 공개된 보그 인터뷰에선 지드래곤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나름대로 하루 루틴을 만들었다. 얼마 안 되었지만. 모든 일을 건강하게 잘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나름 운동도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밥을 먹고, 이 시간에는 나가서 달리고, 이런 루틴이다"며 자기관리에 들어간 일상을 공개했다.

원동력으론 팬들을 꼽으며 "지금까지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음악을 할 수 있는 건 나를 사랑해주고 내 음악을 들어주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정한 기준, 절대적인 가치와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다 보니 세심하게 더 신경 쓰고 더 잘할 수 있었다"며 뮤지션으로의 다짐도 전했다.

마지막 솔로 앨범은 2017년에 나온 미니앨범 '권지용'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8일 '권지용' 자켓 이미지와 함께 "5 years have passed since then"(그로부터 5년이 흘렀네)이라며 전작의 5주년을 기념했다. '권지용'의 소개글엔 '지드래곤의 30대 출발점에서 낸 음반이자, 인생 제 3막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라 적혀 있다. 그로부터 5년 흘러 지드래곤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에 많은 대중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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