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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을 고소한 옥주현 vs 유감이라는 김호영(종합)

입력 2022-06-21 22:28 수정 2022-06-2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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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호영옥주현 김호영
옥주현은 김호영을 고소, 김호영은 유감을 표했다.


김호영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21일 '금일 보도된 김호영에 관한 기사 내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호영이 14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내용을 업로드한 일에 있어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최초의 기사가 보도됐고 이후 무수한 매체에서 추측성 기사들을 잇달아 보도했다'며 '옥주현 또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만 상황 판단을 했다는 사실은 이해할 수 없고 당사 및 김호영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있어 유감스럽다'고 불쾌함을 표했다.

또한 '해당 내용으로 인해 김호영에게 그 어떤 피해가 발생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온라인 댓글을 포함한 모든 악의적인 허위 사실 작성·배포·유통·확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인맥 캐스팅 논란을 제기한 네티즌 두 명과 동료 연예인 김호영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김호영 측이 옥주현을 향해 유감을 표했다.

김호영은 14일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며 옥장판 사진과 뮤지컬 공연장 이모티콘을 업로드했다. 이후 김호영이 언급한 '옥장판'은 옥주현을 가리키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고 옥주현이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과 관련해 말이 많았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8월 개막하는 작품으로 타이틀롤로 옥주현·이지혜가 캐스팅됐다. 일각에서는 옥주현과 같은 소속사인 이지혜가 '엘리자벳' 타이틀롤이 된 점과 평소 옥주현과 친분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에 대거 포함됐다는 점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이후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닙니다. 수백억 프로젝트가 돌아가는 모든 권한은 그 주인의 몫이니 해도 제작사에서 하시겠지요. 전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며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 해당 업무를 맡고 계신 쪽에서 이틀간 캡처 수집 해놓았습니다. 다양한 글들의 소유주분들 서둘러 지우고 명의 바꾸는 수고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고 경고했다.

옥주현은 예고한대로 정말 칼을 빼들었다. 옥주현 측 관계자는 "20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김호영과 네티즌 2명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이어나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에 대한 고소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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