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배추 한 통에 만 원이야"…추석 특수 노렸던 내수 '암울'
추석 차례상에 '조기' 빼야 하나…성수품 물가 부담 '여전'
추석 상차림비용, 지난해보다 1.6%↑…폭염에 배추·무·조기 등 올라
'채소 울고 과일 웃고' 추석 20대 성수품 가격 등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