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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전쟁 속에서 목숨으로 유물을 지켜낸 사람들

입력 2022-06-11 11:37

방송: 6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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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차이나는 클라스' 전쟁 속에서 목숨으로 유물을 지켜낸 사람들

강인욱 교수가 전쟁 속에서 인류의 역사가 담긴 유물을 지켜낸 사람들을 소개한다.

12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강인욱 교수가 출연해 전쟁 중에 일어나는 유물의 약탈과 파괴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별학생으로 래퍼 래원이 출연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강인욱 교수는 "전쟁 중에 인명피해뿐 아니라 수많은 유물이 파괴되고 약탈되기도 한다"라며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그런 전쟁 속에서도 유물을 지켜내기 위한 피나는 노력도 있었다는데, 강인욱 교수는 이에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한 연합군 측의 문화재 보호 특수 부대 '모뉴먼츠 맨'을 소개했다. 이어 한국전쟁 당시 우리 손으로 유물을 지켜낸 감동적인 이야기도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강인욱 교수는 발견부터 드라마틱했던 아프가니스탄의 황금 유물 이야기를 소개했다. 한때 내전과 탈레반의 통치 속에서 파괴되었다고 전해지던 황금 유물이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처럼 모습을 드러냈다는데, 그 이면에는 목숨을 건 7인의 '열쇠지기'가 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이 저마다 "영화 같다"라며 감탄한 7인의 이야기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쟁의 참상 속에서도 유물을 지켜내고자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는 12일(일) 오전 10시 30분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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