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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썰기] 미국 국가 들으며 '경례', 우리 국민엔 '결례'?

입력 2022-05-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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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이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뉴스도 잘 썰지만, 인간적인 매력든 이성대의 뉴스썰기 입니다. 시작해보죠.

[이성대 기자]

바로 오늘(24일) 준비한 재료 보겠습니다.

[JTBC '방구석1열' : 오, 그대 보이는가 이른 새벽의 여명 사이로 자유로운 자들의 땅과 용감한 자들의 고향에서]

< 미국 국가를 들으며… >

보신 장면은 91년도 슈퍼볼 결승전, 휘트니 휴스턴이 자기네 나라 국가를 부르는 장면이에요.

[강지영 아나운서]

네, 미국 국가를 들으며 시작을 했습니다. 시작한 걸 보니까, 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경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또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죠. 지난 21일 토요일이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고, 환영 만찬을 했는데. 이 당시 미국 국가가 나왔단 말이죠. 이때 윤석열 대통령 가슴에 손 올린 경례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시면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자신의 SNS에 올렸는데, 미국 국가가 나오니 바이든 대통령은 당연히 경례 자세를 취했고 다만 윤석열 대통령도 같이 경례 자세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박병석 국회의장은 차렷 자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좀 비교가 되고있는거죠.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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