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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기생충' 투자사, 장르물 드라마 만든다

입력 2022-05-17 09:36 수정 2022-05-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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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최근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스터. 임성한 작가의 최근작인 '결혼작사 이혼작곡' 포스터.
피비(Phoebe)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임성한 작가와 영화 '기생충'의 투자사인 바른손의 제작 전문 스튜디오 바른손스튜디오가 함께 장르물 드라마 제작에 나선다.

바른손스튜디오는 16일 이같이 밝혔다. 임성한 작가 그리고 '파리의 연인' 등 '연인' 시리즈를 연출한 신우철 PD와 함께 신작 제작에 착수했다.

임성한 작가는 필명 피비로 처음 집필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성공시키며 여전한 저력을 입증했다. 신우철 PD는 '연인' 시리즈뿐 아니라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K-드라마의 세계화를 연 장본인이다.

바른손스튜디오는 "임성한 작가와 신우철 PD의 신작은 장르물이 될 것"이라고 전해 이들의 협업에 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바른손스튜디오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마더' '차이나타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7년의 밤' '우상' '판소리 복서' 등의 제작사이자 '기생충'의 투자사인 바른손이 설립한 제작 전문 회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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