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탯줄 달린 신생아 종량제 봉투 안에서 발견...경찰 수사 중

입력 2022-05-16 10:58

아파트 단지 안에 분리수거장에서 청소업체 직원이 발견, 경찰 cctv 분석 중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아파트 단지 안에 분리수거장에서 청소업체 직원이 발견, 경찰 cctv 분석 중

새벽 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숨진 갓난아기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6시 24분쯤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단지 분리수거장에서 신생아가 담긴 쓰레기봉투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 장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시내 한 아파트 분리수거 장에서 탯줄이 달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을 담당하던 청소 용역업체 직원이 쓰레기봉투를 수거해 차량에 싣던 중 봉투가 터지면서 신생아를 발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아기는 탯줄이 달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분리수거장 인근 CCTV를 분석해 아기를 유기한 범인을 찾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생아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