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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의 썰] 결코 먼 나라 이야기 아닌데…

입력 2022-04-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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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썰전 라이브│임종주의 썰]

[앵커]

오늘(12일) 정치권의 쓴소리 들어보는 임종주의썰 시간입니다. 오늘의 썰 뭔가요?

[임종주 기자]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어제 우리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했죠.

50일 가까이 이어진 전쟁의 참상을 자세히 전하면서 군사적 지원,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요청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을 상기시키며 거듭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연설 내용 먼저 잠깐 들어보시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어제) :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1950년대에 전쟁을 한번 겪으셨고 수많은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국은 이겨냈습니다. 그때는 국제사회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연설은 우리나라가 24번째였습니다.

대략 15분가량 이어졌는데요, 다른 나라 때 분위기와 크게 달라서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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