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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 "이정재·이병헌, '오징어 게임 시즌2' 등장할 것"

입력 2022-04-11 08:22 수정 2022-04-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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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연출자 황동혁 감독 | 사진=넷플릭스(Netfilx)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연출자 황동혁 감독 | 사진=넷플릭스(Netfilx)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시즌 2의 등장인물에 관해 귀띔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Deadline Contenders Television'의 패널로 참석해 "기훈은 물론 (시즌 2로) 돌아온다. 그는 돌아올 것이고 프론트맨 또한 그럴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훈은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오징어 게임' 시즌 1의 주인공이다. 죽음의 게임에서 살아남는 인물로, 시즌 1은 이정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즌 2를 예고하며 막을 내린다. 배우 이병헌이 검은 마스크를 쓰고 연기한 프론트맨은 456억원의 상금을 건 죽음의 게임에서 빌런으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두 캐릭터가 시즌 2에 등장할 것이란 예측은 많았으나, 황동혁 감독이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데드라인은 "황 감독은 정호연이 사악한 쌍둥이 자매로 시즌 2에 등장할 가능성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황동혁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오징어 게임'과 같은 작품이 조금이나마 문을 열었기를 희망한다. 미국 관객이 더빙 없이 자막을 읽으며 관람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그 기회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새 차기작 프로젝트인 '킬링 올드 피플 클럽(Killing Old People Club)'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이 프로젝트와 향후의 프로젝트를 위해 정치적 양극화, 문화적 차이와 어려움, 그리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환경 기후 변화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앞으로 이러한 주제들을 관찰하고 비판하며 계속해서 작품에 담아낼 것"이라고 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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