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대법원 '채용비리' 김성태 유죄 확정…권성동은 무죄

입력 2022-02-17 15: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자신의 딸을 채용해 달라고 KT에 청탁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2012년에 이석채 당시 KT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무마해주는 대신 딸의 정규직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김 전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채용 비리로 재판을 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권 의원과 강원랜드 측의 공모 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면서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은 이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관련기사

'딸 KT 부정채용' 김성태 전 의원, 대법에서 유죄 확정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권성동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광고

관련이슈

이 시각 뉴스룸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