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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열공 중'…일정도 미루고 '설 민심' 올인

입력 2022-01-24 19:49 수정 2022-01-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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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후보는 설 연휴에 열릴 걸로 예상되는 TV토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정을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 오늘(24일) 공식 일정은 외교안보 공약 발표 하나였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후보는 TV토론에 대한 질문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준비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준비팀에서. 아직도 뭐 자료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해가지고, 받으면 좀 며칠 준비를 하겠습니다.]

선대본부 내부적으론 토론준비에 분주합니다.

후보는 이번 주 예정됐던 호남 일정도 미뤘습니다.

선대본부 관계자는 "원래 설 연휴에 호남에서 머무는 계획이었는데 토론회가 잡힐 수 있어 설 이후에 가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선후보 토론은 40여일 남은 대선의 주요변수로 꼽힙니다.

또 다른 선대본부 관계자는 JTBC에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를 비롯해 부동산과 일자리 문제 해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일정을 줄이고 최대한 각 분야를 공부하는데 시간을 쓸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안철수 후보가 양자토론에 반발하며 법원에 낸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결과에 따라 토론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결과는 26일 나올 예정입니다.

오늘 윤석열 후보는 외교안보 비전 발표만 공식일정으로 잡았습니다.

윤 후보는 한미 동맹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면 남북 간 평화협정을 준비하고…]

현 정권의 대북정책도 비판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국내 정치에 외교를 이용하고 국내 정치에 남북한 통일 문제를 이용하는 쇼입니다. 저는 쇼는 안 합니다.]

윤 후보는 이번 주에 경제, 사법개혁 공약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 안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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