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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교황, 평신도에 사상 첫 직무 수여

입력 2022-01-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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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황, 평신도에 사상 첫 직무 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신도에게 직무를 수여했는데요. 가톨릭교회 역사상 처음입니다. 전례 때 성경을 낭독하는 독서직과 예비 신자 교육을 담당하는 교리교사직으로 전 세계 남녀 16명이 뽑혔는데, 한국인으로는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 김나영 씨가 포함됐습니다.

2. 무너진 이집트 신전 한국이 복원

이집트 최대 규모 신전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의 붕괴된 탑문을 복원하는 작업을 우리나라가 맡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신전 탑문 전체를 복원하고, 발굴되지 않은 '투트모세 4세 신전' 조사도 담당합니다.

(화면출처 : 문화재청)

3. "조선시대 왕비 평균수명은 51세"

조선시대 왕비들의 평균수명이 51세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평균 57세를 살았던 후궁들보다 6년 짧았습니다. 왕실에서 최고의 의료 지원을 받았지만 왕들처럼 정신적 중압감 등이 컸을 거란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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