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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심잡기' 이재명 "월세 공제 확대" 공약 발표

입력 2022-01-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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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6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양강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본격적인 정책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 머물면서 PK 민심 잡기에 주력한 이재명 후보는 월세 공제를 확대하겠다는 부동산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 부산행을 택한 이재명 후보.

다음 날인 어제(2일)는 부산에서 부인 김혜경 씨와 해돋이를 보며 1박 2일간 부산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부산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는 건 처음입니다.]

[김혜경/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우자 : 우리 예전에 애들 어렸을 때 한번…]

이후 부산 강서구에 있는 원격진료 등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단지인 스마트 시티를 둘러봤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영화나 만화 속에서만 보던 장면이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이 후보가 이처럼 새해 일정으로 부산을 택한 건, '경제 대통령'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부산에서 지지를 이끌어야 대선 승리를 할 수있단 전략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종부세·취득세 완화 이어 4번째 부동산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월세 공제 대상을 기존에 시가 3억원 이하 주택에만 적용하던 것을 5억원 이하 주택까지 확대하고, 공제율 역시 최대 17%까지 늘리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서울로 돌아온 이 후보는 내일은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새해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영상디자인 : 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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