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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스토킹 범죄, 극단적 상황으로 가는 경우 많아"

입력 2021-12-13 19:32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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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지난 10일 서울에서 신변보호 대상인 여성의 집을 찾아가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 달 19일에 벌어진 '김병찬 사건'이 벌어진 지 고작 3주 만에 벌어진 일인데요. 이 사건의 피의자는 "겁만 주려 했다"며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범행 전에 자신의 집에서 미리 흉기를 챙겨왔고, '추가 흉기'를 구입하는 등 계획 범행의 정황들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허점이 많아 보이는 신변보호 시스템, 대책마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관련해서 이웅혁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스토킹 범죄, 극단적 상황으로 가는 경우 많아"
    "경찰, 최근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대처 부족해"
    "예산과 인력 탓도 있지만 '직무몰입' 부족이 문제"

 
  • 첫 신고 당시 '체포'하지 않은 이유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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