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부쩍 추워진 겨울입니다. 하지만 이성대의 < 뉴스썰기 > 는 뜨끈뜨끈한 주제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 썰 주제 보여주시죠.
[이성대 기자]
오늘(22일) 준비한 재료 바로 이겁니다.
[김한길/전 민주당 대표 : 중도 또는 합리적 진보로 말씀드린 분들, 그분들하고 함께 어우러져서 정권교체를 위해서 기여하겠습니다. 국민의힘도 이제는 중원을 향해서 두려움 없이 몽골 기병처럼 진격했으면 좋겠습니다.]
< 리모델링 전문가 김한길의 다른 길 >
[강지영 아나운서]
정치뉴스에서 김한길 전 대표 보는 건 오랜만인 듯합니다. 오늘(22일) 공식적으로 윤석열 선대위 새시대준비위원장을 맡아서 컴백을 했습니다.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어제 두 사람이 회동을 했습니다. 김한길 전 대표 얘기는 정권 교체가 시대정신이라며 선대위직을 수락했습니다. 새시대준비위원회라는 직을 수락을 했었죠. 윤석열 후보에 따르면 이 역할 앞으로 선대위가 아니라 윤 후보가 직접 별도의 기관으로 활동을 하면서 주로 외연 확장을 담당을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번 들어보시죠.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정권교체의 열망은 같지만 아직 우리 당과 함께 하길 조금 주저하는 분들 계십니다. 김한길 위원장님이 좀 맡으실 새시대준비위원회라는 것을 두고 이분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해보려 하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