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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강남 고교 11명 집단감염…"고3은 등교 안 해"

입력 2021-11-07 16:14

금천구 사우나 누적 확진 22명…은평구 요양병원은 총 36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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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우나 누적 확진 22명…은평구 요양병원은 총 36명 감염

수능 앞두고 강남 고교 11명 집단감염…"고3은 등교 안 해"

오는 18일로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동 단대부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7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단대부고 1학년 1명, 2학년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학년 학생들은 모두 같은 반이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있어 검사 대상이 아니다.

구청 측은 전날 1·2학년 모든 학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학원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도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금천구 사우나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사우나 이용자가 처음 확진된 뒤 사우나 종사자 3명과 이용자 18명, 가족 1명 등 22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모두 서울시 확진자다.

시는 역학조사를 벌여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를 받도록 하고, 사우나는 방역 소독을 한 뒤 일시 폐쇄했다.

은평구 요양병원에서는 전날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최초 확진된 요양병원 종사자를 포함해 환자 31명, 종사자 4명, 간병인 1명 등 총 3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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