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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신청 오늘까지…국민 10명 중 8명 받았다

입력 2021-10-29 10:16 수정 2021-10-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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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절차가 시작된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로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절차가 시작된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로 한 시민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늘 종료됩니다.

오늘(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초·중순 시작된 국민지원금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이 이날 오후 6시(은행은 오후 4시까지)에 마감됩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 방문하거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오늘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급액은 1인당 25만원입니다. 기준중위소득 180% 상당 기준액과 지난 6월 가구별 건보료를 비교해 대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12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는 4326만여 명(98.6%)입니다. 전 국민으로 봤을 때는 82.5%가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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