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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해외 순방 앞두고 '부스터샷'...화이자로 교차접종

입력 2021-10-15 10:16 수정 2021-10-15 10:31

백신 접종 참여 독려 취지도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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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참여 독려 취지도 담겨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늘(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백신 추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차(3월 23일), 2차(4월 30일) 접종 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으나, 추가 접종 때는 화이자 백신을 맞았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번 접종은 지난 2차 접종 이후 168일만입니다.

정부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 의료진 등에게 추가 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등의 사유가 있는 사람은 6개월 전에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달 말 해외 순방을 앞두고 있어 추가 접종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백신 예방 접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는 취지도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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