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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 근무

입력 2021-09-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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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대권주자, 호남서 TV 토론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오늘(16일)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되는 TV 토론을 시작으로 호남지역 표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25일과 26일에 치러지는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지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국민의힘 대권주자 8명, 첫 TV 토론

어제 대선 경선 1차 컷오프에서 여덟 명으로 압축된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 오늘 첫 TV 토론을 합니다. 안상수,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후보가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다음 달 8일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는 2차 컷오프까지 모두 여섯 차례 토론이 진행됩니다.

3. 곽상도 의원 아들 화천대유 근무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시비에 휘말린 화천대유 자산관리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7년가량 일했는데, 곽 의원은 화천대유 소유주인 김모 씨와 아는 사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정상적인 채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에 이어 곽상도 의원의 아들까지 근무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특혜 의혹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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