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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현우, 저스트엔터와 전속계약…윤계상과 한솥밥

입력 2021-09-10 11:02 수정 2021-09-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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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서현우
배우 서현우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10일 "서현우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라고 귀띔하며 앞으로 더욱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서현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해 지난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폭풍의 여자' '대박' '굿 와이프' '나의 아저씨' '시간' '모두의 거짓말' 영화 '그놈이다' '사라진 밤' '7년의 밤' '독전' '배심원들' '남산의 부장들'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자유분방하고 자기중심적인 사회부 기자 무진 역으로 한껏 몰입해 유연한 연기력을 뽐냈다. 이준기와 차진 브로맨스를 완성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유령', 영화 '정직한 후보2'에 연달아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현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상호, 길해연, 김도윤, 김신록, 김호정, 손은서, 신동미, 윤계상, 정웅인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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