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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중진 vs 이준석 공방…어떻게 보나?ㅣ썰전 라이브

입력 2021-07-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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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23일) 소셜미디어에선 말 그대로 썰전이 벌어졌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5선 정진석 의원, '0선 대표'를 겨냥해 정치는 예능이 아니라고 일침했고, 곧이어 4선 권성동 의원도 당 대표는 평론가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공개 비판, 바로 '절친' 윤석열 후보 때문입니다. 어제는 장제원 의원이 대표 리스크를 언급하며 자해 정치라고도 했었는데요. 최근 이 대표는 윤 후보를 비빔밥의 당근으로 비유하기도 하고, 윤 후보의 지지율이나 행보에 대한 언급도 했었고요. 또 당밖 주자를 돕는 일에는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계속된 야박한 평가에 윤 후보, 직접 불편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전 검찰총장 (어제) : 글쎄 뭐 여의도 정치가 따로 있고, 국민의 정치가 따로 있고 뭐 하겠습니까?]

그러자 이른바 '친윤' 그룹이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후보를 보호하겠다고 나선 겁니다. 이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도 불쾌하단 입장입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어떻게 서울 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당원과 국민들이 오세훈시장 중심으로 해서 똘똘 뭉쳐서 이뤄낸 승리를 윤석열 총장에 의해서 이뤄낸 승리라고 말씀하십니까 이건 저는 너무 '선을 넘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러면서 당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말을 마쳤는데요. 당 밖 유력 주자를 둘러싼 신경전, 국민의힘 내부의 힘겨루기가 시작된 걸까요?

Q. '친윤' 중진 vs 이준석 공방…어떻게 보나?
Q. 이준석, 연일 윤석열 압박…이유는?
Q. 윤석열 지지율 하락세…전망은?
Q. "윤석열은 동지" 발언…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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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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