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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즉각 부인한 삼성바이오, 모더나엔 "추후 공시"

입력 2021-05-14 14:39 수정 2021-05-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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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화이자 백신과 함께 미국의 주력 백신이죠. 모더나 백신에 우리나라 국내 위탁생산 이야기가 구체화되고 있어요.

[기자]

방역당국은 오는 8월부터 mRNA 백신을 국내에서 위탁생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떤 업체가, 어느 백신 만들 건지 구체적으론 안 밝혔는데요.

업계에선 이 백신이 모더나 백신일 가능성 높다는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어제) : 확정되어 있는 내용들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운 상황임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뭔가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면 아마 정확하게 정리해서 별도로 발표드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계약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생산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데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선 "제약사와의 협의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 "현재 확정된 바 없어서 확인이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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