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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정인이 사건'…두 살 입양아, 양부 학대로 반혼수 상태

입력 2021-05-10 15:30 수정 2021-05-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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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인이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비슷한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2살짜리 입양아를 학대해서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양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7개월 만에 또 다른 정인이…2세 의식불명
· "울어서 손으로 몇 대 때렸다" 학대 혐의 시인
· '뇌출혈' 두 살 아동, 현재 반혼수 상태
· 얼굴·몸 등 곳곳에 멍…상습폭행 시달린 듯
· 멍 자국 각각 다른 시기에 생긴 것으로 보여
· 경찰 "추가 학대 집중 수사…구속영장 신청 계획"
· 친자녀 4명 있는데 입양, 매달 수당 받았다
· 시 축하금 100만원·매달 15만원 양육수당 지급
· 경찰, 친자녀 학대·방임 여부 등도 조사 착수
· 입양기관 세 차례 가정방문…학대 막지 못해
· 한 달 전 방문하고도…또 막지 못한 입양 자녀 학대
· 전문가 "입양기관·지자체·경찰 공조체계 갖춰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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