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3월 1일 <JTBC 뉴스룸> 프로그램에서 인천 논현동 소재 햄버거 가게를 방문한 고객이 1시간 10분 가량 음식이 늦게 나와 가게 주인에게 묻자 고객에게 문을 열고 나가라고 손짓하는 등 불친절하게 응대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햄버거 가게의 CCTV를 확인한 결과, 고객에게 음식이 제공되기까지는 1시간 10분이 아닌 39분이 소요되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가게 주인은 "인상쓰며 고객에게 손짓하며 나가라고 한 적이 없고, 다른 손님과 달리 불친절하게 응대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