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올해 첫 분양 청약률 367대 13월 분양시장 분위기가 오르고 있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367대 1이었습니다. 27가구를 모집한 광진구의 소형 면적의 소규모 단지 아파트인데, 1만 명 가까이 몰렸습니다.
2.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재개발노원구의 백사마을이 본격적으로 재개발되는데,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곳입니다. 2025년 완공이 되면 2400여 가구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골목길 등을 일부 보존하고 마을 전시관도 세울 계획입니다.
3. 한진택배 노조 파업 철회…업무 복귀소속 노조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파업을 벌여온 한진택배 노조가 사측과 합의를 하고 파업을 끝냈는데요. 4명 전원 복직이 결정되면서입니다. 오늘(4일) 300여 명이 업무에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