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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턱스크도 단속"…1주일간 버스 야간운행 감축

입력 2020-08-31 20:15 수정 2020-08-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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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식점 영업뿐 아니라 지금 여러 가지 달라진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마스크를 턱에 걸친다고 해서 턱스크라고 하지요. 앞으로 이렇게 쓰면 서울시가 단속을 합니다. 또 빠른 귀가를 독려하기 위해서 오늘(31일)부터 일주일 간, 밤 9시가 넘으면 서울 시내버스는 감축 운행을 합니다.

김도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주변을 향해 큰소리로 욕설을 합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친 이른바 '턱스크' 상태입니다.

침방울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는 상황에 주변 승객들은 자리를 피합니다.

[김현아/목격자 : 마스크 쓰라고 말씀드리는 거 자체가 해코지당할 수도 있고 코로나 해당자일 수도 있고. 무섭죠 사실.]

서울시는 오늘 이렇게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입만 가리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고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얼굴크기에 맞는 마스크로 코와 입이 보이지 않도록 써야 마스크를 쓴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어기면 오는 10월 13일부턴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오후부터 서울 시내버스 노선 야간 운행도 20% 줄어듭니다.

오늘 밤 9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입니다.

시내버스 325개 노선이 매일 밤 9시부터 12시까지 감축 운행에 들어갑니다.

승객이 많은 20개 노선과 심야버스, 마을버스는 정상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정류소 안내 전광판으로 감축 운행을 안내하고 버스내 방송으로 시민들의 빠른 귀가 동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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