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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광주 양동시장 폭발사고 3명 부상

입력 2020-07-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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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 훔친 부천시의회 의장 사임

현금 인출기에서 다른 사람이 인출한 뒤 깜빡 잊고 그대로 놓고간 70만 원을 가져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죠. 이동현 경기도 부천시 의회 의장이 의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동료 의원들이 요구한 의원직 사퇴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2. 동해안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금지

내일(18일)부터 경포와 낙산 등 강원도 8개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에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려진 조치로 배달 음식은 물론이고 준비해온 음식도 먹을 수 없습니다. 위반시 3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3. 광주 양동시장 폭발사고 3명 부상

어제 오후 5시쯤 광주 광역시 양동 시장 안에 있는 상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간판 설치 작업 중 고압 전선을 잘못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작업을 하던 노동자 한 명과 상인 두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광주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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