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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해안·지리산 최고 300㎜…전국에 장맛비

입력 2020-07-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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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 쏟아졌던 비는 밤부터 전국에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300mm, 충청과 호남에 100~200mm의 비가 오겠고 수도권에도 최고 100mm의 비 소식이 있습니다.

더위는 잠시 주춤해서 13일 낮 기온은 전국이 19~26도 사이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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