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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초등학교 공사장서 크레인 사고

입력 2020-07-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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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범위 확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여부 심사에서 지금까지는 특정 질환이 있어야 인정이 됐지만 앞으로는 개별 의무 기록 등을 검토해 피해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역학적 상관관계를 확인하는 작업을 국립 환경 과학원이 하도록 해 피해자들의 입증 책임이 줄어듭니다.  

2. 민주노총, 내일 여의도 집회 연기

민주 노총이 내일(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전국 노동자 대회를 연기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집회 금지 행정 명령을 내렸고 민주 노총이 이를 받아 들였습니다.

3. 초등학교 공사장서 크레인 사고

어제 낮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초등학교 강당 신축 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져 건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5학년 학생들이 등교해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공사 현장과 교실이 떨어져 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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