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 김창옥 미니강연 '코로나 블루 속 소통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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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앵커]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영상에서 보니까, 19년 동안 7천 회가 넘는 강연, 강연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8천만 회, 정말 인기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문화잖아요, 그러다 보니 공연이나 강연할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을 것 같아요.
강사가 직업…코로나 사태로 타격 큰가?
4개월 동안 강연 없는 상황은 처음 겪어
김창옥의 '코로나 블루 속 소통의 지혜'
실제 부부사이 좋은 집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보니 부부사이 부릴 때 '애칭' 사용한다고. 내 부모는 서로를 '화상'이라고 불러…별로. 코로나 시대, 가족끼리 좋은 관계가 필수. 코로나 전쟁서 이기려면 '사기' 높아야. 인간은 인정받을 때 '사기' 오르기 마련. 평가 느낌의 '잘했어'보다 '대박' 솔직함 표현해야. 우리 사회, 서로 칭찬해주는 문화에 인색. 사람들, 맞는 말 기분 나쁘게 해 사기 떨어뜨려. 뇌가 너무 힘들면 시간 안 가는 느낌 들어. 본인 스트레스 없어야 좋은 소통 가능. 사람은 힘든 시간을 더 긴 시간으로 인식하게 돼. 솔로몬처럼 생각하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