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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군산 폐기물 창고 화재 7일 만에 진화

입력 2020-07-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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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어린이집서 식중독 의심 증상

안산 유치원에 이어 부산의 어린이 집에서도 원생 3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아이들이 복통과 고열에 시달렸고 10여 명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검체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는데 용혈성 요독 증후군과 관련된 대장균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상무 육상부 가혹행위 의혹 조사

국군 체육부대 상무 1경기대 육상부에서 가혹 행위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국방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입대한 선임병 일부가 올해 합류한 후임 병들에게 기합을 주고 가혹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들어온데 따른 조치입니다.  

3. 군산 폐기물 창고 화재 7일 만에 진화

지난달 25일 밤 전북 군산시에 있는 한 산업 폐기물 창고에서 난 불이 7일 만인 어제(1일) 모두 꺼졌습니다. 창고 내부에 9000여t 규모의 폐기물이 쌓여 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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