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이재명 지사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에서 심리

입력 2020-06-15 2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이재명 지사 사건' 대법 전원합의체에서 심리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2. 21일 오후 3시 53분부터 2시간 동안 '부분일식'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3. 내년 공휴일 총 64일…올해보다 사흘 줄어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4. 쏘카, 타다 영업에 쓴 중고 카니발 100대 판매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대법, '친형 강제입원' 의혹 이재명 지사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이재명 경기지사 "대북전단 살포하면 현행범으로 체포" 결국 멈춘 '타다'…일자리 잃은 기사들과 법적 다툼 '타다 베이직' 오늘 마지막 영업…1400대 중고시장으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