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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김병민 "세월호 등 '공감' 형성된 사건, 새 정강에 담을 수 있어"

입력 2020-06-01 15:19 수정 2020-06-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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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미래통합당 김병민 비대위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오늘 김종인 비대위원장 체제 출범 이후 첫 공식 회의였죠?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 김종인 비대위 '첫 회의' 분위기 어땠나?

    한 달 전과 많이 달라져…오늘 분위기 밝아. 회의장 뒤편에도 '변화' 문구 강조


  • 고위급만 '공개발언'하기로…문제 없나?

    '모두발언' 모두 하다가 '봉숭아학당'되는 경우 많았어. 당의 정강·정책 바꾸는 TF 담당하고 있어


  • '정강·정책' 어떤 식으로 뜯어고치나?

    '보수 가치 수호'보다는 '공동체 발전'에 중점. 코로나 이후 닥칠 변화, 선제적 대응 준비해야. 사회가 변하고 정당이 뒤쫓아가는 것에서 벗어나야


  • '정강·정책' 5·18도 들어가나?

    사회적 비극에 공감할 수 있는 정당 되어야


  • 청년들이 만드는 '당내 정당'은?

    86세대 대체할 청년 정치인 필요한데…토양 부족. 젊은 정치인들에게 기회 안 주어져…야박해. 보수의 건강한 가치는 지키면서 새로운 정신담아야. 자유우파라는 단어만 강조하면 대결 구도 심해져


  • 보수 진영 유력 주자들, 비대위에 영향?

    당 먼저 재건하면 다양한 대권주자들 참여할 것


  • '선거 의혹' 민경욱에 대한 비대위 입장은?

    보편적 눈높이에 어긋나는 정치인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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