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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김봉현과 수원여객 241억원 횡령한 전 임원 구속

입력 2020-05-26 08:42 수정 2020-05-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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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은 25일 오후 수원여객 전 재무이사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라임 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서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에 출국해 중국 등에서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지난 12일에 자수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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