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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방문' 외국인, 중국으로 밀출국 시도하다 적발

입력 2020-05-18 08:43 수정 2020-05-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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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몰래 출국을 시도한 혐의로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국적의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17일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거제시 인근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로 항해 중이던 배에 숨어있다가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양 경찰은 이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이태원 방문자에게 발송된 코로나19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며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몰래 출국을 시도한 이유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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