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앵커]
얼마 전 중국의 확진자 수를 넘어선 미국은 오늘로 사망자가 900명에 가까웠습니다. 영화 스타워즈에 출연했던 배우의 사망 소식도 전해졌고요, 뉴욕주지사 동생인 CNN 앵커도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소식이 시시각각 전해지고 있습니다.
· 뉴욕주지사 동생이자 CNN 앵커 쿠오모도 감염
· '스타워즈' 출연 배우도 감염…합병증으로 사망
[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4월 중순 정점을 찍으면서 하루 사망자가 2천 명이 넘을 수 있다는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도 해당 연구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미국 사망자 증가세, 정점 시 하루 2천명"
· 미국, 확진자 18만명 넘어…뉴욕 경찰 15% 감염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미국, 4월 중순이 코로나19 확산 정점]
[앵커]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심각한 뉴욕주는 확진자가 7만 5,000명을 넘어 코로나19 발원지격인 중국 우한의 후베이성을 넘어섰습니다. 의료진과 물자 부족을 겪고 있는 뉴욕주의 쿠오모 주지사가 도와달라 얘기 해 수만 여명의 의료진들이 향하고 있다고요.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미국, 의료진 부족으로 은퇴 의료인들 현장 복귀. 미국 전역에서 뉴욕으로 의료진 급파하는 실정]
· 뉴욕주지사 "우리가 과소평가했다"
[앵커]
미국과 영국에서 코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알려진 10대들의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서 의학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미국·유럽서 미성년자 사망 사례 잇따라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젊은 층은 감염돼도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과 반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