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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박수현 "총선 출마 태영호, 남북 관계 생각해 신중히 처신해야"

입력 2020-02-11 15:40 수정 2020-02-1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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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총선 정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 얘기해보죠. 태영호 전 주영북한공사, 지역구 출마를 한다고 하는데요.

· 태영호, 한국당 후보로 서울 지역구 출마
· 태영호 "현 정부 대북정책 엉뚱해 큰 좌절"
· 태영호 "내가 당선되면 북 주민들 희망 넘어 확신"
· 태영호 "북 주민들 확신 가지면 통일로 '성큼'"
· 태영호 "김정은 정권, 절대 비핵화 의지 없다"
· 태영호, 탈북자들 중 최고위급…외교 전문가

[박수현/전 청와대 대변인 : 태영호 지역구 출마…'쇼킹'한 소식. 태영호 출마, 북한의 반발 가능성도 있어]

[박민식/전 국회의원 : 태영호 출마, 여당 아픈 부분 건드린 것. 태영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목숨 걸고 넘어와. 김정은 정권에 대해 정확한 인식 '보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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