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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유포자…선동으로 간주 중형까지

입력 2020-02-05 14:44 수정 2020-0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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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가짜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한 교민들이 모여 있는 아산, 진천 주민들도 가짜뉴스 때문에 속상해하고 있다는데요. 주민들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주민 : 어쨌든 우리나라 국민이고 그분들도 마음고생하고 여기 오는 거고…얼마나 죄스럽겠어요, 본인들 잘못도 아닌데…]

[주민 : '가구당 300만' 소문) 그거 받고 한다는 건 최악의 소리지, 그건. 우리 동네 사람들을 모욕시키는 거야.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주민 : 가짜뉴스 하나가 오면 아산 시내가 전부 들썩거려요. '거봐, 반대했어야지' 이런 식으로…]

· "교민 받고 보상금 받았다" 가짜뉴스 퍼져
· "OO병원에서 확진자" 허위글에 업무 마비
· "신종 코로나 걸려" 장난에 캐나다 비행기 회항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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