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우한 출신 중국인 확진자, 제주 여행 때 해열진통제 구매
입력 2020-02-03 07:25
수정 2020-02-03 08: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4박 5일 동안 제주도 여행을 한 뒤 중국으로 돌아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 여성이 제주에서 머물던 기간 해열진통제를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미 제주에 있을 때부터 관련 증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특히 이 여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중국인 여성 A씨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 머물렀습니다.
출국 전날인 지난달 24일 오후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 있는 한 약국에서 해열진통제를 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약국 약사는 도 방역담당자와의 면담에서 "A씨가 갖고 있던 약을 보여줬는데, 기침과 해열제 성분이 든 해열진통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약국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A씨가 우한 출신인 것도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A씨가 중국 우한에서 양저우를 거쳐 제주에 입도한 사실을 추가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A씨는 제주에 머무는 동안은 증세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으로 돌아간 뒤 발열 증세를 보였고,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열제 구매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주 여행 기간에도 기침, 가래 등 유사 증세가 있었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같은 항공편 이용객 등 A씨가 제주에서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
관련
기사
제주 관광한 중국인, 출국 후 확진…접촉자 조사 '비상'
빨라진 확산 속도…3명 추가 확진, 나흘 새 11명 늘어
12번째 확진자, 부천-서울-강릉 오가…영화관·KTX 이용
'1명 확진' 교민들, 동요 없이 차분…의심증세 14명은 음성
늘어나는 환자, 확산 우려…우한 입국자 50여 명 연락두절
영상편집
박인서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공갈 협박" vs "상습 폭행"…김하성-후배 진실공방 양상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