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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닿을 듯 닿지 않는 윤계상X하지원…로맨스 향방은?

입력 2019-12-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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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닿을 듯 닿지 않는 윤계상X하지원…로맨스 향방은?

'초콜릿'의 윤계상과 하지원의 거리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연출 이형민, 극본 이경희, 제작 드라마하우스·JYP 픽쳐스) 측은 28일,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의 로맨틱한 눈맞춤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여기에 다정하게 나란히 앉은 이준(장승조 분), 문차영을 바라보는 이강의 모습까지 포착하며 이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감정의 결까지 담아내는 섬세함과 삶을 대하는 진중한 통찰력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는 '초콜릿'은 27일 방송된 9회를 기점으로 2막을 열었다. 이강이 문차영을 향한 이끌림을 자각한 가운데, 그동안 쌓아온 두 사람의 감정들이 한층 짙어지기 시작하며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사회봉사로 거성 호스피스에 머물게 된 이준은 이강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준의 등장이 마음을 깨달은 이강과 문차영의 로맨스에 어떤 변수를 작용할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강과 문차영의 로맨틱한 눈맞춤은 그 어느 때 보다 진한 감정들이 오고 간다. 늦은 밤, 병원 인근 평상에서 만난 이강과 문차영. 딱 한 걸음의 거리가 여전히 둘 사이에 존재하고 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깊게 일렁인다. 서로를 바라보는 이강과 문차영의 깊은 눈빛에는 전하지 못한 진심이 새어 나오는 듯하다. 문차영과 이준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나란히 앉아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다정하다. 다가가지 못하고 지켜만 보는 이강의 복잡한 얼굴에서 세 사람의 관계 변화를 궁금하게 한다.

이강의 숙명의 라이벌인 이준의 등장으로 이강과 문차영의 감정에도 가속이 붙었다. '초콜릿' 제작진은 "2막의 시작과 함께 이강, 문차영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도 본격적인 변화를 맞았다. 마음을 자각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있는 이강이 문차영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10회는 오늘(2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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