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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올해 마지막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 진행

입력 2019-12-16 18:39 수정 2019-12-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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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내일(17일)부터 올해 마지막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 진행됩니다. 이틀 간 서울에서 열리는 5차 회의인데요. 2주 만에 다시 열리긴 하지만 입장차가 워낙 커 난항이 예상됩니다.

오늘 문 대통령을 만난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내일 일본 도쿄로 출국합니다. 그 전에 북측과의 판문점 접촉, 이뤄질 수 있을까요.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총선이 내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 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고, 명함 배부와 홍보물 발송 등이 가능합니다.

화성 연쇄 살인 8차 사건 재수사를 놓고 검경 간의 갈등이 커진 상황인데요. 과거 수사 당시 증거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검찰 주장에 대해 내일은 경찰이 반박 입장을 내놓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발인이 내일 엄수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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