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라이브썰전] "'술 먹었지만 음주운전 안 했다'는 청와대" vs "진상조사 뒤 판단"

입력 2019-11-29 15:54 수정 2019-11-29 15: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여야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하명 수사 의혹,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무마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29일) 운영위에는 청와대 내년 예산 심사를 위해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출석했는데. 두 사건이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연관된 만큼 야당으로부터 질문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청와대는 '유재수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은 불법이 아니고,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와 관련해서는 경찰에 이첩 의무를 수행한 것'이라며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했어요?

Q. 노영민 '불법감찰·하명수사' 부인…어떻게 보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청 해명,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 안 했다' 생각 나. 민정비서관실의 권한 아닌 첩보 수집은 사찰로 봐야. 관련 사실 제대로 아는 사람이 청와대에 없어 자체조사 어려워. 청와대·경찰 모두 해명 후 번복 혹은 추가 설명.]
[김종배/시사평론가 : 청와대 자체 진상조사 결과 본 후에 판단해야.]

Q. 백원우 "단순 행정적 처리" 주장…어떻게 보나?

· 검찰 "백원우팀, 감찰성격 업무도 수행"
· 노영민 "민정비서관실 소속의 감찰반원들"
· 노영민 "박형철 검찰 진술, 전혀 알지 못해"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김태우 폭로 때 조목조목 반박했던 박형철 침묵…이유 있을 것]

Q. 한국당, 유재수 의혹에 이호철까지 거론…적절한가?

Q. 유재수-여권 실세 단톡방서 금융위 인사 논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첩보 전달' 지목…백원우 "통상적 반부패 사안, 단순 이첩" 청, 경찰에 보낸 첩보에 '김기현 비위' 제목…의혹 10여건 담겨 청와대 하명수사? 정당한 업무?…'김기현 첩보' 쟁점은 '검찰 조사' 박형철 비서관 사의…후임 김봉석 유력 '하명수사' 의혹…백원우 "김기현 첩보, 단순 이첩"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