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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크리스마스 전까지 트럼프 탄핵 투표 마무리"

입력 2019-11-26 07:47 수정 2019-11-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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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 밖에 새로 들어온 소식들 보겠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관련 의혹에 대한 공개청문회는 마무리 됐고요, 민주당이 이끄는 하원이 탄핵안 투표를 크리스마스 전까지 끝내기 위해서 빠르기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청문회에 대한 보고서를 토대로 탄핵소추안을 만들고, 심사를 해서 표결까지 가는걸 크리스마스 전까지 하겠다는 거죠?

[기자]

네, 미국 CNN 보도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탄핵 추진 한반도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어서 주목되는데요.

그동안 진행된 공청회 내용과 증언을 바탕으로 미 하원 정보위원회가 이번주와 다음주, 이렇게 2주 동안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렇게 작성된 보고서는 하원 법사위에 보내지게 되고 법사위는 이를 토대로 탄핵소추안 초안을 작성합니다. 

이같은 절차 등을 감안하면 다음달 둘째 주쯤 탄핵안 심사가 이뤄지고, 이후 크리스마스 전까지 하원 본회의에서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CNN은 예상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미 하원은 직권남용과 뇌물 수수, 사법부와 의회에 대한 방해 등을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로 검토하고 있는데요.

미 하원에서 탄핵을 결정하면 소추안은 상원으로 넘어가 심리가 이뤄집니다.

미국의 상원은 여당인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 IS 우두머리 추격 군견 '코넌' 공개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의 우두머리였던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공을 세운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알바그다디는 지난달 26일 군견에 쫓겨 탈출이 어려워지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군견의 이름은 기밀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앵커]

신생아 수가 점점 줄고 있다는 건 우리나라 얘기이기도 한데 이탈리아도 그렇다고요?

[기자]

■ 이탈리아 출산율 1.29명…100년래 최저

네, 이탈리아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약 44만 명입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100년 내 최저치 기록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출산율이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이는 다시 인구의 노령화를 불러오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이탈리아의 출산율은 1.29명으로 10년 전 1.45명보다 크게 낮아졌습니다.

특히 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이 아니었다면 출산율은 더 급격히 악화했을 것이라고 이탈리아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실제 지난해 신생아의 22%는 외국인 가정 출신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나라의 출산율 평균은 1.11명입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201개 나라의 출산율 평균은 2.4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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