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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한 고교 화학실에서 불…200여 명 긴급대피

입력 2019-10-24 08:15 수정 2019-10-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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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군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 화학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실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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