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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상가 지하 음악연습실서 불…1명 사망·5명 부상

입력 2019-10-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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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의 한 지하 음악 연습실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21일 저녁 8시 54분쯤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상가 지하 1층 음악 연습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20대 남성이 숨지고 10대 1명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음악 연습실 내 샤워실 내부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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