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껑충 뛴 '김장 물가'에…배추 한 포기에도 '머뭇머뭇'
입력 2019-10-10 21:15
수정 2019-10-11 11: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잇따랐던 가을 태풍은 배춧값과 뭇값도 껑충 올려놨습니다. 지난해 이맘때는 한 포기에 4000원 대였던 배춧값이 지금은 7000원이 넘습니다. 곧 김장철이라 더 걱정이지요.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이리저리 배추를 살펴보지만 선뜻 집어들지는 못합니다.
껑충 뛴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김복례/서울 서교동 : (가격 오른 게) 오늘부터 피부에 와닿고 있잖아. 나와 보니까. (김장을) 최소 100포기는 담그니까. 벌써 (예산) 2배 잡고 있는데.]
[박금희/서울 응암동 : (배추) 사러 가서 못 사고 그랬어요. 무도 그렇고. 무는 큰 게 1000원 했는데 지금은 2500원 해요.]
시장 상인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김종태/마포농수산물시장 상인 : (작년엔) 세 통에 1만원 정도 했는데 지금 보통 한 3만원 하다가 조금 떨어져서 2만원까지도. 물건이 없어서 많이 못 가져오지만.]
가을 태풍이 우리 농가를 덮쳤기 때문입니다.
배추가 많이 나는 해남 지역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무진/전국배추생산자협회 정책실장 : (해남군) 김장 배추가 90% 정도가 수확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1년 농사 포기한 것이거든요.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 세부적인 지원해줬으면…]
정부도 김장철 대책을 마련 중입니다.
겨울 월동배추가 나오는 시기를 앞당기도록 하거나 정부 예산을 들여서 배추를 할인 판매하는 방법 등입니다.
관련
기사
KDI, 7개월째 경기부진 평가…출국자 감소에 국내소비는↑
'돼지열병' 확산 차단 주력…소비 하락, 보상 갈등에 '시름'
돼지고기 ㎏당 도매가 3천원대로 하락 …"소비촉진 검토"
지난달 물가 사실상 첫 마이너스…정부 "디플레 아니다"
내년 최저임금 8590원으로…2.87% 인상 '속도 조절'
취재
촬영
영상편집
전다빈 / 모바일콘텐트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시작부터 얼어붙은 정기국회…'협치' 깨지고' 충돌' 오나
사람을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박대권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홍범도함' 개명 여지 남긴 신원식…막말 논란엔 답변 피해
First in, Last out!
이메일
김영선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55년 된 세운상가 외벽 무너져 상인 중상…"준공 당시엔 없던 벽면 원인"
영상편집팀 김영선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