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 인터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유 이사장이 재반박하는 단계까지 왔고, KBS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 양측의 공방이 더욱 격화되는 것 같습니다.
[김종배/시사평론가]
"물러설 수 없는 명예 전쟁이 시작된 것"
Q. 유시민-KBS '김경록 인터뷰' 공방…어떻게 보나?
· 유시민 "KBS, 김경록 인터뷰 검찰에 흘려"
· KBS "인터뷰 내용 문구 그대로 문의한 적 없어"
· 유시민-KBS '정경심 자산관리인 인터뷰' 진실공방
· KBS "조사위원회 구성해 의혹 조사"
Q. 유시민-김경록 인터뷰 녹취록 유출 논란…어떻게 보나?
· 유시민 "김경록 출석 때 이미 검사는 녹취록 전문 확보"
· 유시민 "녹취록, 제작진·변호인만 보유"
Q. "유시민, 조국 장관에 불리한 진술 편집" 주장도 있는데?
· 김경록 "인터뷰 후회 없고 편집에 문제 없어"
[김종배/시사평론가]
"김경록, 일관된 진술 하고 있지만 해석이 서로 다른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