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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09-30 22:56 수정 2019-09-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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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검찰개혁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조 장관 수사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은 지 사흘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높다고 말한 뒤 검찰에게도 신뢰받는 권력기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내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어떻게 개혁 방안을 마련할지 검토하겠다면서도, 수사는 예정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오는 3일 또는 4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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