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뉴스5후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국,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인력부족 해소 모색"
입력 2019-09-25 20:23
수정 2019-09-25 21:57
'과로 사망' 이상돈 검사 언급
"인력 부족 해결 위해 파견 검사 최소화" 지시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과로 사망' 이상돈 검사 언급
"인력 부족 해결 위해 파견 검사 최소화" 지시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늘(25일) 오전에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 의정부지검에 이어서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위해서입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근무하다가 퇴근길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이상돈 검사를 언급했는데, 과도하게 업무가 쏠리는 것을 막겠다면서 다른 수사에 검사를 파견하는 것을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도성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은 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로 천안지청을 골랐습니다.
지난해 야근을 하고 퇴근길에 쓰러진 채 발견된 이상돈 검사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 검사의 사인은 과로사로 나왔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 단 한 건의 미제사건만 남기고 그렇게 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다가 순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검사의 부인은 1주기를 맞이해 가족과 동료, 친구들의 글을 모아 추모집을 냈는데 법무부 관계자는 조 장관이 천안지청을 찾기 전 추모집을 읽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조 장관은 3시간 동안 평검사 13명과 직원 20명을 차례로 만나 검찰개혁과 인사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 (검찰 수사받는 상황에 대해 검사들은 어떤 얘기를 했나요?) 특별한 얘기는 없었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파견 검사 인력을 최소화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일선청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검찰은 수사상 필요에 따라 다른 검찰청에서 검사를 파견받아 수사 인력을 늘려 왔습니다.
또 법무부와 다른 기관에도 검사들이 파견돼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검사들이 100여 명에 달합니다.
관련
기사
조국 "검찰개혁, 검사 의견 듣겠다"…국민제안 접수도
조국 장관, 첫 '검사와의 대화'…"현장 목소리 듣겠다"
조국 장관, '검사와의 대화'…첫 방문지는 의정부지검
조국, 연일 국회 예방…"빠른시간 내 개혁 성과낼 것"
조국 장관 "공보준칙 개정, 가족 관련 수사 끝난 뒤 시행"
취재
촬영
영상편집
이도성 / 국제외교안보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리비아 거리 곳곳에 널린 시신…'전염병' 등 2차 피해 우려
똑바로 보겠습니다. 제대로 듣겠습니다. 올바로 전하겠습니다.
이메일
이학진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치가 금치 될라"…장마·폭염·태풍에 배추·무 가격 '껑충'
비가 오면 비가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눈이 오면 눈이 가장 많이 오는 곳에… 더우면 가장 더운 곳에, 추우면 가장 추운 곳에… News의 현장 가장 가까운 곳으로 다가갈 준비가 돼있는 JTBC 영상취재팀 촬영기자입니다.
이메일
블로그
박선호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헌정사 첫 제1야당 대표 체포안 통과…국회에선 무슨 일이
영상편집팀 박선호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