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송환법' 철회에도…홍콩 시민 "시위 멈추지 않을 것"
입력 2019-09-05 20:59
수정 2019-09-05 23:00
'장관 직선제' 포함 4대 요구 관철시키겠단 시위대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장관 직선제' 포함 4대 요구 관철시키겠단 시위대
[앵커]
어제(4일) 홍콩 정부가 시민들이 3달 가까이 반대해온 범죄인 인도법안의 철회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홍콩 시민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중국이 뽑아온 행정장관을 자신들의 손으로 뽑겠다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정치적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나온 범죄인 인도법안 철회에 대해 홍콩 시민들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어니 찬/홍콩 시민 : 그(캐리 람 행정장관)가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위가 더 거세질 것이라고도 예고합니다.
[케이 룽/홍콩 시민 : 람 장관은 거짓말을 하고 있고 홍콩 시민들은 더 분노에 휩싸일 겁니다.]
야당도 전혀 물러설 뜻이 없어 보입니다.
[클라우디아 모/홍콩 공민당 의원 : 홍콩은 여전히 상처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단순히 법안 반대뿐이었던 시민들의 요구사항은 행정장관 직선제를 포함해 5개로 늘어난 상황입니다.
시민들은 이 요구들이 모두 받아들여질 때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조슈아 웡/홍콩 데모시스토당 비서장 : 10월 1일 전에 (정부는) 홍콩 시민들이 거리로 나오는 것을 막으려 할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시위를 이어갈 겁니다.]
하지만 캐리람 행정장관은 오늘도 범죄인 인도 법안의 철회만 강조했을 뿐 나머지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오는 주말로 예정된 대규모 집회에서 정부와 시민이 또 다시 충돌할 전망입니다.
(영상디자인 : 이창환)
관련 리포트
보러가기
'송환법 철회' 말 아끼는 중국…'긴급법' 카드 만지작?
신경진 기자
/
2019-09-05 21:03
관련
기사
홍콩 시위 석달 만에…캐리 람 장관 "송환법 공식 철회"
홍콩·대만·한국 등 연예인 55명, 중국 블랙리스트 올라
부상자 치료 막아선 홍콩 경찰…구조대 '오열' 영상 퍼져
다시 충돌 격화 '혼돈의 홍콩'…지하철까지 쫓아가 곤봉
홍콩 시위 핵심 인사들 붙잡혀 가…조슈아 웡은 석방
영상편집
배송희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미국 대선 승패 가를 '사전투표' 시작…해리스 '2차 토론' 압박
영상편집팀 배송희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